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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출국 전날
    nomad 2021. 2. 9. 21:54

    2021년 1월 9일.

    출국을 위해선 코로나 검사가 의무화가 된 요즘, 출국하기 며칠 전부터 코로나 검사받는 것을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있었다.
    열심히 뒤진 끝에 인천공항에서 검사를 시행한다고 했었고, 인천공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검사 예약을 잡았다.

   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센터
    (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잘 설명되어있다.)

    짐을 두번 세 번 확인하고, 잠을 잔 듯 안 잔 듯하다가
    어쨌든 새벽에 일어나 밤길을 달려 공항에 8시 즈음 도착했다.

    예약시간은 9시 30분.
    시간이 너무 남아서 공항에 검사장이 어딨는지 찾아보고,
    커피도 포장 밖에 안되어서 앉아서 마시지도 못해, 그저 멀뚱멀뚱 서서
    안 그래도 조용한 2터미널인데, 코로나로 인해 적막한 입국장을 거닐다 보니
    어느새 검사시간이 다가왔다.

    출국 전 건강상태 확인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, 차례를 기다리고,
    접수, 문진, 검사.. 빠르게 흘러갔다.


    오전 10시 이전의 검사는 당일 발급이라 결과를 기다리면서, 대장님과 시간을 보냈다.
    오후 5시가 될 때 즈음, 음성 결과 안내와 함께 서류를 받으러 오라는 문자가 와서 수령하러 갔다.


    두 종류의 서류를 주는데, 정작 현지 도착해서 내는 종이는 테스트 인증서 한 장이었다.
    하루 종일 느긋하면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출국시간을 기다리는데,
    역시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있는 곳도 할 수 있는 것도 아무것도 없었다.

     


    어쨌든.. 출국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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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@jinh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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